저는 배추김치를 잘 안 먹어요.
김치도 갓 담근 겉절이나 2-3년된 묵은지만 먹어요.
입맛 없다니 지인이 권한 매운 불김치...
입맛 돌아왔습니다.
갓 담구어 싱싱한 그 맛,
제가 따로 다시 주문했는데, 주말이 껴서 택배가 늦었나봐요
약간 익은 듯한...
불김치 익으면 매운 맛이 사라집니다.
지인에게 얻어 먹은 그 매운 맛이 아니더군요.김치에서 물기도 배어나와있고...
참 조미료 맛이 나기도 했어요.
김치 맛이 일정해야 믿음이 생길 듯합니다.
불김치 익으면 김치찌개해도 최고인데,,
그래도 이번 재재구매에는 꼭 막 담근 상태로 싱싱하게 보내주세요.
서울이라 어렵겠지만, 신경서 써 주세요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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